[해외] 100차 몽골-이재혁

콤스타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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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의료봉사활동  전주덕진중학교 2학년 1반 이재혁 

내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몽골에서의 의료봉사활동. 그러기에 나는 몽골에서의 값진시간들을 어떻게 보낼까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1주일이나 되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한 나였지만 여러 한의사님들과 태현이형 삼촌 외숙모께서 열심히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알차게 보낼수있었던것 같다. 첫날 비행기에 몸을 맡겨 온 몽골, 몽골의 땅은 너무 추워 반팔티만을 챙겨온 나에게는 몽골에서의 일이 순탄치 않으라는 경고라도 하는것 같았다. 그날 밤 난 태현이형 이라는 고등학생과 방을 같이 쓰게 되었다. 집을 떠나 낯선자와 같이 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태형이 형과 나는 pop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급속도로 친해졌다. 그렇게 깊은밤이 지나고 첫날아침 우리일행은 아침을 먹고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바얀골 병원에 도착해 몽골에서의 첫 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의료봉사자들이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구름떼같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우선 나는 한의사님들의 보조를했고 약심부름과 환자분들을 모셔다 주는일도 하였다. 하지만 어렵고 어색한 약이름들이 나를 혼랍스럽게도 하였지만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 영찬이형 덕분에 한결 쉬워지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빨리지나간 하루, 내게는 너무지쳤다. 과연 내가 이 일을 계속할수있을까? 하는 의문도들었지만 피할수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내 머릿속에 떠오르며 가슴은 내일의 태양을 향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해가 떠오르는 몽골의 아침 태양은 유난히 힘차게 떠올랐다.

태현이형과 함께 잠자리 정리후 아침을먹고 바얀골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어제 만해도 약이름을 잘 모르는 나였지만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오적산, 향사평위산, 십전대보탕 등 여러 약 이름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열심히 일한 하루는 총알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셋째날, 넷째날이 빠르게 지나가고 마지막날엔 아주 특별한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외국인 친구가 생겼다 그의 이름은 Ludovic 프랑스 인이다. 그는 영어를 무척잘하는데 조금 영어를 할수있는 나에게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고 말동무도 해주었다. 이렇게 몽골에서의 의료봉사활동은 끝이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몽골에서의 봉사활동이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난 비록 한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나자신은 보람있고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열심히 일하신 한의사님들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

앞으로도 Komsta에서 더많은 봉사활동과 사람들을 많이 치료해줬으면 좋겠고 세계에서 아픈사람들이 없어질때까지 많은 의료봉사 단체가 계속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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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