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19차 KOMSTA 우즈베키스탄 한방의료 봉사를 다녀와서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한류(韓流)’이다. 한국의 문화적 역동성과 독창성이 세계인의 이목을 끈 결과이다. 이런 문화적 현상은 우연인지 아니면 당연한 결과인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나 한국인의 자긍심에 더없는 축복이자 선물임에 틀림없다.
반만년 한민족의 고난과 수난의 역사에 있어 작금의 문화적 현상은 우리 한국인의 부흥의 계기가 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 본다. 여기에 한국의 유형, 무형 문화유산인 한의학까지 세계에 전파되어 한류의 한 축이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이번 우즈벡 누쿠스의 큰 호응을 받은 한방 의료 봉사를 계기로 더욱 한의학이 세계화, 국제화의 목표를 달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 한의학이 중국 중의학과 달리 독창적인 理法方藥인 한약 처방과 침 법이 엄연히 존재하는 점을 상기하면 중의학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이번 우즈벡 의료 봉사를 통해 체감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더구나 중앙아시아의 민족 정서가 우리네 한국인과 많은 점에서 공유되는 점이 있다는 사실은 더욱 한의학의 공유화가 중국보다 낫다고 보겠다. 아무튼, 봉사 마칠 때 쯤 환자분들에게 더 한약을 맞는 것을 가져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더 치료하고픈 후회도 생겼음은 숨길 수 없는 감정이다. 앞으로 KOMSTA가 더욱 많은 한의사 회원 분들을 모시고 해외 봉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와 사전 계획이 중요하리라 본다.
고려한의원 정연일 한의사
이번 제 119차 KOMSTA 우즈베키스탄 한방의료 봉사를 다녀와서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한류(韓流)’이다. 한국의 문화적 역동성과 독창성이 세계인의 이목을 끈 결과이다. 이런 문화적 현상은 우연인지 아니면 당연한 결과인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나 한국인의 자긍심에 더없는 축복이자 선물임에 틀림없다.
반만년 한민족의 고난과 수난의 역사에 있어 작금의 문화적 현상은 우리 한국인의 부흥의 계기가 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 본다. 여기에 한국의 유형, 무형 문화유산인 한의학까지 세계에 전파되어 한류의 한 축이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이번 우즈벡 누쿠스의 큰 호응을 받은 한방 의료 봉사를 계기로 더욱 한의학이 세계화, 국제화의 목표를 달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 한의학이 중국 중의학과 달리 독창적인 理法方藥인 한약 처방과 침 법이 엄연히 존재하는 점을 상기하면 중의학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이번 우즈벡 의료 봉사를 통해 체감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더구나 중앙아시아의 민족 정서가 우리네 한국인과 많은 점에서 공유되는 점이 있다는 사실은 더욱 한의학의 공유화가 중국보다 낫다고 보겠다. 아무튼, 봉사 마칠 때 쯤 환자분들에게 더 한약을 맞는 것을 가져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더 치료하고픈 후회도 생겼음은 숨길 수 없는 감정이다. 앞으로 KOMSTA가 더욱 많은 한의사 회원 분들을 모시고 해외 봉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와 사전 계획이 중요하리라 본다.
수고하신 한의사 선생님들과 유소현 대리님, 봉사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2013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