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WFK-한의약봉사단] 대전대 김은서학생 온라인 원격봉사활동 수기문

콤스타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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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이해와 한의약 치료, 온라인 원격봉사활동 수기문"


                                                                                   - 대전대학교 본과 4학년 김 은 서 -


이번 봉사활동은, 실시간 온라인 “Zoom meeting”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현지의료인들에게 “당뇨병의 이해와 한의약 치료”에

관한 주제로 이승언 단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하셨고, 학생 봉사단원에게 치료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콤스타 이승언단장님 시연하는 모습>


<콤스타 이승언단장님 강의하는 모습>


온라인 원격봉사 활동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먼저, 콤스타 봉사단체의 역사, 활동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KOMSTA는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1998년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으로 보건복지부 설립인가를 받았고 매년 

해외에서 3~5회 지구촌 의료혜택이 소외된 현지인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질병예방교육, 건강증진 등 세계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KOICA WFK 해외 봉사단을 파견 중이라고 합니다.


의료 수혜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의료 봉사활동 주최국이 되어, 의료혜택이 소외된 외국에서 의료봉사활동, 질병예방 

교육 및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보은할 줄 아는 마음과 함께 나누려는 한의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원격강의의 원활한 진행을 보조하는 과정에서, 이승언단장님의 당뇨병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해 주시는 이승언단장님은 “당뇨”의 한의약적 치료방법을 오랜기간 동안 연구하시고 다양한 환자 치료 경험을 가지고 계셨

습니다. 

당뇨 치료에서 ‘간’ 장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당뇨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체질별로 분류하고 치료방법을 제시해 주었

습니다. 

체질별로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 복진과 설진을 통해 그 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시연해주셨습니다. 

당뇨 환자의 생활습관 코칭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온라인 원격봉사 강의 내용이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콤스타 이승언단장님 강의하는 모습>


이번에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른 학교학생들과 학창시절에 겪었던 고충, 공부의 어려움, 진로고민, 계획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미래의 예비 한의사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한의사가 되어야 할지, 한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선배 한의사 선생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장님과 대화를 통해 앞으로 한의사가 되면, 맥진, 복진, 설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고, 학교에서 배운 

한의학적 지식을 살아있는 지혜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지며, 근면 성실하게 임하고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좌측부터 콤스타 학생단원 대전대 김은서학생, 

상지대 박선아학생, 콤스타 이승언단장, 가천대 김진우학생>


<좌측부터 콤스타 학생단원 대전대 김은서학생,

상지대 박선아학생, 가천대 김진우학생>


앞으로, 온라인 원격봉사를 통해 우리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이 외국에 전파되어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교육 봉사활동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의료봉사 활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원격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는

꼭 필요한 수의 한의사만 파견을 나가서 실습, 지도, 감독이 이루어진다면, 봉사활동이 매우 효율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작된 이번 온라인 원격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온라인 원격봉사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싶고 졸업 후에 한의사가 되어 의료

봉사 뿐만 아니라, 한방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한의학 치료 방법을 분석, 연구하고 치험례를 축적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공유하고 나눌 줄 아는 의료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