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WFK-한의약봉사단] 상지대 이준석학생, 온라인원격봉사활동 수기문

콤스타
2021-12-10
조회수 269

                                          "몽골 진료 특징 및 자세교정 중심으로"

 

                                                                                                                        - 상지대학교 본과3학년 이준석학생 -


필자는 KOMSTA 온라인 해외 봉사활동을 10월과 11월에 각각 한번씩 참가하였고 세 번째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 다른 주제로 찾아가게 되어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전 두 번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였다면, 이번 교류는 

몽골과의 교류여서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여한 몽골 사람들도 처음 하는 일이라 다소 어색하게 생각을 하였던 듯도 

합니다.


두 번의 봉사활동에서 촬영장 안에서 보조를 하거나 시연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촬영장 밖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채팅방을 

정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물론 촬영 전후 정리는 2번이나 참여한 베테랑답게 아주 스무스하게 처리를 하여 촬영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줌 채팅을 활용하여 참여한 인원들을 엑셀로 정리하고 스피커로 음향 및 영상이 잘 전달되는지를 위주로 방송을 

보조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일반인들이 잘 망각하는 자세의 중요성입니다. 직립보행으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은 걷기와 달리기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역설적으로 현대에 들어서 대부분의 인간은 앉아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

니다. 그 과정에서 흉추와 경추는 원래의 구조를 잃게 되고 퇴행성 질환은 물론이고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하여 측만증 등 많은 

질병이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원리에 의문을 품고 장용수 원장님께서는 다년간의 몽골 진료의 경험과 자세교정 전문 한의원을 운영한 경험

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강의를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을 하게된 안병웅 학생단장이 시연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어 무사히 강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장기간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현지 봉사가 불가피해진 바, 교류가 단절되지 않도록 온라인으로라도 지속적으로 소

통하고 한의학을 전파하려는 노력은 코로나가 종식되고 일상으로의 삶으로 복귀하였을 때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아무렇지 않게 손을 놓고 있는 것보다 미래를 생각하여 토대를 마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노

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팬데믹 사태가 종식되고 해외에서 이전과 같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여러 온라인 봉사활동을 거친 경험과 신뢰

를 바탕으로 한의약을 세계로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더 간절해졌습니다. 한의약이 세계화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습니

다.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