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최필립 배우 "한의학 우수성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할 것"

KOMSTA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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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STA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필립

“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한의치료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던 인파가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어요. 그래서 KOMSTA 홍보대사가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한의학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제가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단체와 함께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이뤄지는 KOMSTA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최근 KOMSTA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필립 씨.

지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스리랑카 카투감팔라·나카웨라키야 지역에서 실시한 KOMSTA 의료봉사에 직접 참가한 게 인연이 됐다. 그가 스리랑카 의료봉사에서 느꼈던 감동은 요즘도 가슴 벅찬 물결이 되어 밀려온다.

“전에 치료받았던 진료기록부를 들고 세시간 넘게 기다리는 현지인들을 보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어요. 그리고 하루에 400~500명을 진료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텐 데도 한명 한명 성심성의껏 치료해주는 KOMSTA 단원들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바로 인격적으로 성숙된 의료인의 참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XTM 예능프로그램인 ‘국가가 부른다’를 촬영하던 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지난달 6일 수술을 받았던 그는 재활치료 중임에도 목발을 짚은 상태로 KOMSTA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의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이 한의사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아플 때면 언제나 한의치료를 선호해온 그다. 그래서일까? 수술 후 재활치료를 하면서 일주일에 3일은 한의치료를 함께 받고 있다.

어혈 때문에 혈액 순환이 안돼 차고 검붉었던 피부가 한의치료를 받은 후 따뜻해지고 피부색도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훨씬 좋아졌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한의학에 대한 강한 신뢰와 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국민이 양방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양의학이 증상을 개선시켜준다면 한의학은 근본을 치료해 주고 화학약품이 아닌 자연 약재들을 사용하잖아요. 자연의 일부인 우리 몸에 질병이 생기면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도 자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라는 관점에서 치료하는 한의학을 믿고 치료를 받는다면 당연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어요. 이러한 점을 많이들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부상으로 봉사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치료가 끝날 내년 상반기에는 KOMSTA 홍보대사로서 연예인 봉사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최필립 씨.
그의 한의학 사랑이 아직도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꽃으로 피어 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최필립 씨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캠퍼스 S커플’은 200만이 넘는 히트수와 인터넷 e-book 판매 1위를 차지한 인터넷 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조만간 상영될 예정이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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