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KOSMTA,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KOMSTA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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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20주년 기념행사 및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설립 20주년을 맞은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진수·이하 KOMSTA)이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3년 KOMSTA,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김진수 단장은 “‘어떻게 봉사하느냐’는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계획해야 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고민해봐야 할 과제”라며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환자들에게 순리적이고 조화로운 의료적 도움을 줄 수 있는 KOMSTA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993년 설립 이후 세계 곳곳에서 의료봉사를 했거나 또는 지금도 하고 있는 KOMSTA 단원들은 남모르게 힘든 역경을 이겨내야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20년도 고생스럽겠지만 한의학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현지 주민들을 치료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질병예방교육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력을 멈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수구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는 “지난해 스리랑카를 방문했을 때, KOMSTA의 지원으로 스리랑카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규언 원장을 만나, 그의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아 KOMSTA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KOFIH와 KOMSTA가 해외의료봉사를 같이 실시하길 바라고, KOFIH에서도 KOMSTA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김필건 회장은 “한의학이 국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봉사활동이 선행돼야 하는데, KOMSTA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힘들게 KOMSTA를 이끌어온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에게 인술과 사랑을 베풀어 한의학을 통한 인류애를 펼쳐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티브 메케니 서울글로벌센터 센터장은 “건강의 중요성을 국적을 불문하고 보편적 진리”라며 “KOMSTA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을 위해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OMSTA 20주년 기념영상을 상영한 데 이어 김진수 단장이 KOMSTA 20년 역사와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김진수 단장은 “앞으로는 동남아시아에 치우치지 않고 전 세계에서 의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체계화를 위해서 질병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등 공공보건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향후 20년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KOMSTA는 배우 최필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필립씨는 “8월에 스리랑카 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많은 것을 느껴 홍보대사 제안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KOMSTA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박미희 21세계주유소 대표, 박병도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허담 옴니허브 대표, 강대인 대한약침학회 회장,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김근식 동방침구제작소 대표, 권기철 (주)바이오센스크리에티브 대표, 이판호 TNH(주)한챠트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진선두 진선두한의원 원장, 김길섭 길한의원 원장, 한규언 스리랑카 코리안클리닉 원장, 노동현 선한의원 원장, 김한수 선한의원 원장, 신덕일 생기한의원 원장, 윤희영 SMD OK 한의원 원장, 김용진 경희봄한의원 원장, 김용국 성신한의원 원장, 오승윤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 국제협력의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한동하 한동하한의원장의 마술공연과 피아노 연주, 해금 연주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네팔에서의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1993년 설립된 KOMSTA는 지난 20년간 네팔, 카자흐스탄, 러시아, 에티오피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28개국에서 총 126회의 해외의료봉사를 펼쳐 총 281,601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0년부터는 국내의료봉사사업을 시작,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밀집지역과 외국인관련 지원기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함으로써 한의학을 통한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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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