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한 단계 도약하는 KOMSTA의료봉사

KOMSTA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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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도약하는 KOMSTA 의료봉사KOMSTA, 제122차 라오스 한방의료봉사 성료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진수·이하 KOMSTA)의 의료봉사가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일회성 질병치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지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다. KOM STA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5일까지 8박9일간 라오스에서 제122차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파견봉사단원 34명과 현지 통역 봉사단원 11명이 라오스 씨엥쾅도립병원에서 한의진료를 펼쳤으며, 총 3,217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이중 327명을 대상으로 유비오맥파 진단기를 통해 혈관 건강도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상담도 시행했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해, 근본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진수 단장은 “KOMSTA는 일회성 단기 봉사 차원이 아닌, 이번 라오스 봉사처럼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질병의 치료만이 아닌 예방적 차원에서 현지인들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상담이나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의료봉사에서 KOMSTA는 국내 아동복 제조 회사에서 후원받은 약 300여벌의 아동복을 라오스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하기도 했으며, 현지인들의 가족사진을 촬영해 인화해 주는 등 대기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진료를 받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씨엥쾅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료봉사 진료소가 설치된 씨엥쾅 도립병원 내과병동의 벽과 복도에 페인트칠을 해주는 봉사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KOMSTA가 라오스에서 실시한 7회째 의료봉사인,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복지부 지원과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침학회, 사랑나눔의사회, 옴니허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122차 라오스 의료봉사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김동욱(김동욱한의원),강락원(동인한의원), 김성규(선재한의원), 김석하(도인한의원), 소영만(유진한의원), 이병기(대동바른한의원), 안병원(동남한의원), 이영태(강동한의원), 이정배(민들레한의원), 이창완(형제한의원), 이수금, 김연진, 김성진, 강기량, 강동기, 심연선, 김윤성, 김낙경, 최순희, 김상헌, 김영희, 소유진, 소명진, 안지희, 안지민, 이명순, 이가영, 최진옥, 이최한비, 이최한결, 이관호, 김태훈(UBC울산방송), 강동원(울산한의사회), 황정현(콤스타 사무국).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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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