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KOMSTA, 우즈벡서 134번째 한의약의료봉사 마쳐

KOMSTA
2020-05-19
조회수 63



세종한글학교·아리랑요양원서 건강검진 시행


사단법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김진수·이하 KOMSTA)이 134번째 우즈베키스탄 한의약해외의료봉사를 실시했다.

KOMSTA는 지난 7월 26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제134차 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8박 9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한의약 ODA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의사 10명과 일반인 19명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단은 타슈켄트에 있는 세종한글학교(교장 허선행)와 시온고 지역의 아리랑 요양원(원장 송용근)을 방문했다. 아리랑 요양원은 타슈켄트에서 동남쪽으로 30km 떨어진 시온고에 위치한 고려인 독거노인 지원시설이다.

세종한글학교에서 의료 봉사단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현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지방을 분석하고 혈관 건강도를 체크했다. 또 한의약 의료봉사를 시행해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고 KOMSTA는 밝혔다.

일반 봉사자들은 멘토링과 체육 활동, 한식 도시락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단원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한국문화 전집 200여 권을 기증하고 양국 문화 교류 증진에 나섰다.

아리랑 요양원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단이 직접 방문 진료에 나섰다. 봉사단은 혈압, 콜레스테롤, 요산, 혈관 건강도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이번 의료봉사단은 제129차 봉사단원들이 기증한 보행보조기구와 욕창 매트리스 등을 현지에 전달하고, 건강 스트레칭 교실과 노래 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갔다.

한편 의료봉사단은 현지에서 봉사단원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병기 한의사(울산 대동바른한의원)와 이준석 한의사(KOICA 국제협력의사)가 ‘난임에 대한 고찰과 급성 전염병의 감별’과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 한방병원의 현황’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