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스타, 『서울시 외국인주민 지원활동』 유공 ‘서울시장상’수상
- 이주외국인 서울생활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 기여
- 단체로는 유일하게 “콤스타”수상
[한국농어촌방송] 박정아기자
(사)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 이하 “콤스타”, “KOMSTA”)이 10월 26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활동” 분야 유공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활동”분야 수상자는 총 5명으로 개인 4명, 단체 1명으로, 콤스타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였으며, 이주외국인 서울생활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증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였고, 특히 서울
시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국내 의료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콤스타의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최근 7년간(2014년~2020년)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2,044명 대상
으로 총 128회 무료 한의약 정기 진료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고, ▲2020년 국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KOMSTA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제공하였으며,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세계 의료소외 계층 29,086명에게
한의약 중심의 의료봉사를 진행하여 국위선양 및 저개발국가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였다.
콤스타는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네팔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한의약을 중심으로 의료구제사업,
세계보건복지 향상, 한의학의 세계화 등 범인류애적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설립이후 현재까지 159차 2,400명을 해외 의료봉사단원으로 파견하였으며, 세계 의료소외계층 29개국 130,000명에게 의료혜택
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이주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매주 일요
일, 서울시 강동외국인동자센터 매월 넷째주 일요일, 서울시 성북외국인노동자센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의료봉사를 진행하
는 등 국내 3개 기관에서 무료 한의약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콤스타 봉사단원인 한의사, 학생단원 등 필요한 인력과 진료에
필요한 의약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상황으로 3개 기관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이 재개와 일시 중단을 반복하고 있지만,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꾸준
하게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콤스타의 이승언 단장은 “콤스타는 보건복지부 산하단체로, 해외 봉사와 함께 꾸준히 국내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고, 봉사 자체로
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콤스타의 400여명 회원과 코로나시국에도 꾸준하
게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주시는 콤스타 봉사단원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매년 세계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하였고, 서울의 이주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번 10월 28일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개
인 4명, 단체 1명을 선정하여 10월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콤스타, 『서울시 외국인주민 지원활동』 유공 ‘서울시장상’수상
- 이주외국인 서울생활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사회통합 기여
- 단체로는 유일하게 “콤스타”수상
[한국농어촌방송] 박정아기자
(사)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 이하 “콤스타”, “KOMSTA”)이 10월 26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활동” 분야 유공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활동”분야 수상자는 총 5명으로 개인 4명, 단체 1명으로, 콤스타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였으며, 이주외국인 서울생활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증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였고, 특히 서울
시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국내 의료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콤스타의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최근 7년간(2014년~2020년)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2,044명 대상
으로 총 128회 무료 한의약 정기 진료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고, ▲2020년 국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KOMSTA 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제공하였으며,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세계 의료소외 계층 29,086명에게
한의약 중심의 의료봉사를 진행하여 국위선양 및 저개발국가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였다.
콤스타는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네팔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한의약을 중심으로 의료구제사업,
세계보건복지 향상, 한의학의 세계화 등 범인류애적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설립이후 현재까지 159차 2,400명을 해외 의료봉사단원으로 파견하였으며, 세계 의료소외계층 29개국 130,000명에게 의료혜택
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이주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 매주 일요
일, 서울시 강동외국인동자센터 매월 넷째주 일요일, 서울시 성북외국인노동자센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의료봉사를 진행하
는 등 국내 3개 기관에서 무료 한의약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콤스타 봉사단원인 한의사, 학생단원 등 필요한 인력과 진료에
필요한 의약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상황으로 3개 기관에서의 의료봉사 활동이 재개와 일시 중단을 반복하고 있지만,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꾸준
하게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콤스타의 이승언 단장은 “콤스타는 보건복지부 산하단체로, 해외 봉사와 함께 꾸준히 국내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고, 봉사 자체로
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콤스타의 400여명 회원과 코로나시국에도 꾸준하
게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주시는 콤스타 봉사단원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매년 세계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하였고, 서울의 이주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번 10월 28일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개
인 4명, 단체 1명을 선정하여 10월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