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중단기 해외의료봉사로 한의학 세계화에 '성큼'

KOMSTA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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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KOICA 월드프렌즈코리아 참 후 항공료·숙박비 등 개인 경비 지원

축소된 수혜국 확대 위해 자체 봉사 추진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앞으로 2개월간 해외의료봉사를 떠나는 한의사는 항공료, 숙식 등 개인적으로 부담했던 기존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월드프렌즈 참여 이후 달라진 점이다.

KOMSTA는 KOICA 소속의 NGO 한의약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게 된 후 예산 편성 기준이 달라지고, 중단기 봉사가 신설됐다고 23일 밝혔다. 예산 총액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속했던 해외의료봉사 사업이 KOICA NGO 봉사단으로 이관되면서 이 같은 변화가 생겼다.

중단기 봉사는 2개월 동안 2개국에 2개 팀으로 나뉘어 파견된다. 기존의 단기 봉사는 1개 국가당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다만 수혜국은 2개국, 수혜 인원은 6400명으로 축소됐다.

KOMSTA 사무국은 "수혜국이 줄어드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율적으로나마 2개 국가 4000여명에 대한 KOMSTA 자체 봉사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이어 "봉사단원 모집 시 KOICA의 개인 경비지원이라는 큰 장점으로 한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개인 참가비 축소에 따른 수혜국 감소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 모금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OMSTA는 지난 13일 네팔 다딩 지역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중단기 해외의료봉사를 떠났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KOICA NGO 봉사단에 떠나는 두 번째 행사다.

민보영 기자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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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