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콤스타, 취약계층에 코로나 물품 전달

콤스타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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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 취약계층에 코로나 물품 전달


[문화일보 2021.02.05]



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11개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감기약 등 1500만 원 상당 전달


해외의료봉사를 해오던 한의사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KOMSTA)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11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방역마스크 1만3000여 개, 감기약 등 상비약 1523만 원 상당을 코로나19 나눔물품으로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콤스타가 기부하는 시설은 아동양육시설인 기쁨나눔재단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3개 시설, 수용자 자녀와 가족을 돕고 있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마음자리 미혼모시설, 해오름빌모자원 등 모자 복지시설 5개, 지적장애인을 보호하는 다니엘복지원 등 11개 시설로 수혜인원은 656명이다.


콤스타는 지난 1일에 미혼모시설, 모자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고, 4일에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오는 15일에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나눔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물품 기부는 한의사들의 후원을 통해 지원했다. 한의사들은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운영, 코로나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승언 콤스타 단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위축되지 않도록 설날에 즈음해 나눔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감기몸살 등 초기증상 있을 때 코로나로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비약으로 구비해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아플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상비약과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사랑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콤스타는 현재 외교부 산하 KOICA WFK(정부파견 해외봉사단)의 한 축으로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해외의료봉사 단체인 콤스타는 네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60차 2400여 명 해외봉사단원을 파견했으며, 29개국 13만 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199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받았고, 2020년 사단법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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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