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동남아서 한의 인술 꽃 피우다

KOMSTA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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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방글라데시에 침, 약재 등 한의의료서비스 제공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 의료봉사를 펼쳤다.

12일 KOMSTA에 따르면 이번 153차 봉사활동은 방글라데시의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현장 인근에 있는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손영훈 파견단장, 김영삼 KOMSTA 이사, 장정현 한의사, 전채헌 한의사, 양승일 한의사, 박윤식 한의사, 김재범 한의사 등이 참석했다.

KOMSTA는 현지인들에게 진료상담을 통해 침, 뜸, 부항, 한약 과립제, 외치연고 등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2860명의 환자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만성 허리통증으로 앓고 있던 하비블씨는 "병원을 가려면 먼길을 배와 차를 타고 가야해서 진료를 받을 수 없었는데 한국에서 온 의료진의 침술 덕분에 통증이 크게 해소됐다"며 "한국 의료진들이 자주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영훈 파견단장은 "포스코건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한의약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KOMSTA는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과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보영 기자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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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타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