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국경을 넘은 仁術

콤스타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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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仁術
KOMSTA·여한의사회, 라오스에서 총 2900여명 진료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강동철·이하 KOMSTA)이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제112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한의약을 통해 국경을 넘은 의료 인술을 실천했다.

류은경 회장을 비롯 김은미(제중당한의원), 김혜영(소창한의원), 노동현(생비량보건지소), 백승희, 소경순(예담한의원), 안창수(혜인한의원), 이강욱(녹수한의원), 이승언(선한의원), 이재홍(유생한의원), 정계진(정계진한의원), 정연희(정연희한의원), 조한숙(동명한의원), 조혜숙(세원한의원), 한수진, 홍갑석(퇴촌한의원), 김성일, 김수영, 김혜경, 박종성, 안상현, 이경중, 이기봉, 정혜윤, 홍희경(KOMSTA 사무국)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6박7일간 라오스 비엔티엔 미타팝병원(Mittaphab hospital)에서 총 29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박승주 기자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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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파견국에서 학술교육 세미나, 임상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