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스타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의약물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최용준기자 2021-02-18
지난 10일 콤스타가 보낸 의약물품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협력 의료진이 수령하는 모습. 콤스타 제공.
[파이낸셜뉴스](사)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3개
국에 약재 27종, 의료물품 22종 등 총 49종, 최대 수혜인원 약 1만3500명에 해당하는 해외의약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8일 콤스타에 따르면 몽골 한몽친선한방병원, 스리링카 아유르베딕병원,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한의약진료센터와 누쿠스 임
콘병원에 발송한 해외의료지원 의약물품이 통관 절차를 거쳐 모두 수령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의약물품 지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사업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대상국가인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에 필요한 의
약물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환자관리 및 치료의 지속성을 위해 이뤄졌다.
콤스타 이승언 단장은 “코로나19로 해외의료봉사단 파견이 어렵지만 기존 의료물품의 보완이 필요하고 환자 진료는 계속돼야 한다.
지난해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에 의약물품을 지원하여 현지인 및 교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콤스타는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네팔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시작했고, 한의약을 중심으로 대상국 정식 의료허가를 받아 매년
해외에서 3~5회 의료봉사활동, 질병예방교육, 건강증진 등 세계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콤스타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의약물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최용준기자 2021-02-18
지난 10일 콤스타가 보낸 의약물품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협력 의료진이 수령하는 모습. 콤스타 제공.
[파이낸셜뉴스](사)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3개
국에 약재 27종, 의료물품 22종 등 총 49종, 최대 수혜인원 약 1만3500명에 해당하는 해외의약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18일 콤스타에 따르면 몽골 한몽친선한방병원, 스리링카 아유르베딕병원,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한의약진료센터와 누쿠스 임
콘병원에 발송한 해외의료지원 의약물품이 통관 절차를 거쳐 모두 수령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의약물품 지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사업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대상국가인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에 필요한 의
약물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환자관리 및 치료의 지속성을 위해 이뤄졌다.
콤스타 이승언 단장은 “코로나19로 해외의료봉사단 파견이 어렵지만 기존 의료물품의 보완이 필요하고 환자 진료는 계속돼야 한다.
지난해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에 의약물품을 지원하여 현지인 및 교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콤스타는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네팔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시작했고, 한의약을 중심으로 대상국 정식 의료허가를 받아 매년
해외에서 3~5회 의료봉사활동, 질병예방교육, 건강증진 등 세계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