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 KOMSTA-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한의의료봉사 mou 체결

콤스타
2020-10-29
조회수 785

 KOMSTA-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한의의료봉사 mou 체결


등록 2020.10.26 13:57


강동구 외국인노동자 및 이주외국인 대상…월 1회 이상 1년간 의료봉사 진행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KOMSTA가 강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 단장 이승언)은 서울시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이상현)와 지난 25일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내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의료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KOMSTA 회원들이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노동자 및 이주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사)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은 진료에 필요한 인력, 의약품 등 진료에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는 의료봉사의 진행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협동하여 진행하도록 한다 ▲의료봉사는 월 1회 이상 진행하며 협약기관의 협의에 의해 일정을 조율한다 등에 협의했다. 


협약 기간은 협의일로부터 1년으로 하되, 이의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하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KOMSTA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파견국에서 학술교육 세미나, 임상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