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차 WFK-KOMSTA 라오스 의료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파견 일정 중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 지역에서 현지 주민 및 교민을 대상으로 집중 진료를 시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의사 7명, 일반단원 11명, 현지 통역 7명 등 총 2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봉사단은 11일 출국 후 현지 적응을 위한 세미나 및 진료 준비를 마친 뒤, 루앙프라방 주립 병원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13일부터 15일 오전까지 약 사흘 간 집중 진료를 펼쳤다. 라오스 건기 특유의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봉사단이 도착하기 전부터 간이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진료 현장에서는 단원들의 안내와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컵짜이(감사합니다)" 인사가 끊이지 않아 열기를 더했다.
진료 인원은 ▲1일 차 188명 ▲2일 차 360명 ▲3일 차 95명으로, 루앙프라방에서만 총 643명의 주민이 한의 진료 혜택을 받았다. 엉덩이 통증으로 진료소를 찾은 한 주민은 “침 치료 후 통증이 크게 완화되어 내일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실제로 첫날 방문객의 약 60%가 이튿날 다시 진료소를 찾는 등 한의약의 즉각적인 치료 효과가 현지에서 큰 신뢰를 얻었다.
지역 간 이동 후 이어진 봉사에서는 수도 비엔티안의 우리 교민들까지 세심하게 살펴 한의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7일, 한의사 2명과 일반단원 6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비엔티안 교민 34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해 타국 생활에 지친 교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봉사단 팀장을 맡은 박종웅 한의사는 "현지 교민과 통역팀, 사무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단원 개개인의 출중한 역량이 모여 무사히 진료를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라오스 교민들로부터 ‘진솔하게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는 격려를 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진료 장소를 제공해 준 루앙프라방 주립 병원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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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라오스서 현지인·교민에 한의 인술 펼쳐…환자 60% 재방문 기록
제182차 해외의료봉사 실시…루앙프라방 및 비엔티안서 사흘간 677명 진료
[민족의학신문=라오스, 김수빈 학생기자]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과 국제협력단이 함께한 WFK 한의약봉사가 라오스에서 진행됐다.
제182차 WFK-KOMSTA 라오스 의료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파견 일정 중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 지역에서 현지 주민 및 교민을 대상으로 집중 진료를 시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의사 7명, 일반단원 11명, 현지 통역 7명 등 총 2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봉사단은 11일 출국 후 현지 적응을 위한 세미나 및 진료 준비를 마친 뒤, 루앙프라방 주립 병원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13일부터 15일 오전까지 약 사흘 간 집중 진료를 펼쳤다. 라오스 건기 특유의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봉사단이 도착하기 전부터 간이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진료 현장에서는 단원들의 안내와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컵짜이(감사합니다)" 인사가 끊이지 않아 열기를 더했다.
진료 인원은 ▲1일 차 188명 ▲2일 차 360명 ▲3일 차 95명으로, 루앙프라방에서만 총 643명의 주민이 한의 진료 혜택을 받았다. 엉덩이 통증으로 진료소를 찾은 한 주민은 “침 치료 후 통증이 크게 완화되어 내일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실제로 첫날 방문객의 약 60%가 이튿날 다시 진료소를 찾는 등 한의약의 즉각적인 치료 효과가 현지에서 큰 신뢰를 얻었다.
지역 간 이동 후 이어진 봉사에서는 수도 비엔티안의 우리 교민들까지 세심하게 살펴 한의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7일, 한의사 2명과 일반단원 6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비엔티안 교민 34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해 타국 생활에 지친 교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봉사단 팀장을 맡은 박종웅 한의사는 "현지 교민과 통역팀, 사무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단원 개개인의 출중한 역량이 모여 무사히 진료를 마칠 수 있었다"며 "특히 라오스 교민들로부터 ‘진솔하게 봉사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는 격려를 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진료 장소를 제공해 준 루앙프라방 주립 병원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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