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TA-아이누리한의원 업무협약 체결

콤스타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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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력으로 범인도주의적 인류애 실현”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허영진, 이하 KOMSTA)과 아이누리한의원(대표원장 황만기)이 범인도주의적 인류애의 실현을 위해 손을 잡는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3년부터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전세계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KOMSTA는 금년에도 KOICA 지원사업국인 우즈베키스탄, 포스코건설 지원사업국인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등에서 총 5~7회의 해외의료봉사와 국내 의료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사회공헌, 자원봉사, 지원사업 등 매년 건강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의 주치의로 참가하여 우리나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러시아 선수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치료를 돕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아이누리한의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내 의료봉사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철 기자

인도주의 실천, 나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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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ODA 대상국 주민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파견국에서 학술교육 세미나, 임상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한의학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