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수진)과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허영진·이하 KOMSTA)은 6일 상지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진료에 필요한 인력, 의약품 등 진료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OMSTA는 지구촌 소외계층에게 한의의료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 1993년 설립된 이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국내·외 주민들과 해외 동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의 27개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현재까지 약 13만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또한 장기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한방병원을 설립해 한의사를 파견하는 등 한의학을 통한 인류의 건강 증진과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허영진 KOMSTA 단장은 상지대 한의과대학 동문으로, 장애아동의 의료봉사 활동을 20여년 넘게 진행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전문한의원 사랑과 희망 원장, 푸르메 한방어린이재활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방배아이누리한의원 원장으로 진료에도 매진하고 있다.
진료 전반적인 협력 통해 한의의료봉사 활동에 매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수진)과 (사)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허영진·이하 KOMSTA)은 6일 상지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진료에 필요한 인력, 의약품 등 진료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OMSTA는 지구촌 소외계층에게 한의의료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 1993년 설립된 이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국내·외 주민들과 해외 동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의 27개국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현재까지 약 13만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또한 장기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한방병원을 설립해 한의사를 파견하는 등 한의학을 통한 인류의 건강 증진과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허영진 KOMSTA 단장은 상지대 한의과대학 동문으로, 장애아동의 의료봉사 활동을 20여년 넘게 진행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전문한의원 사랑과 희망 원장, 푸르메 한방어린이재활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방배아이누리한의원 원장으로 진료에도 매진하고 있다.
강환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