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찾아 가는 봉사!!! 네팔 ~~네팔의료 봉사단원38)

 

 141차 네팔 한의약해외의료봉사 단원 박현주

 

 

대한한방의료 봉사(KOMSTA)단원으로 매년 해외 의료 봉사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을 알리고,한의학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온 베테랑 울산 한의사 선생님 들과 가족들 KOMST 141회차 해외 의료 봉사 파견단으로 네팔을 다녀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네팔인의 삶이 더욱더 고단할 것 같았다. 하지만 진료를 받기 위해 우리의 캠프로 온 네팔인의 눈빛은 맑고 청순 하였다. 네팔 봉사 활동중에 주변환경과 지진산사태로 인해 오고 가는 길목이 차단되어 2시간이나 자갈 밭 길을 걷다가 차 타고 가다가 또 걸어 5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샬안타~~

 

여름 휴가 때 마다 이름답고 편안한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우리 가족은 하루종일 땀 흘리고 물이 맞지 않아 하루에 수도 없이 화장실로 달려 가는 살황이 있더라도 가슴 속 한 켠에 뿌듯함이 자리를 차지하고마약과 같은 이 힘든 봉사를 찿아 간다.

 

군용 트럭을 개조한 버스에 몸을 싣고 웅크리고 앉은 우리는 비포장 도로를 가기 시작~

온 몸이 흔들 흔들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춤이 저절로우리는 그저 웃음만 ~

처음 타 본 버스에서 흔들 거리는 몸을 맡긴체 신이 난 우리 단원들 ~

점점 웃음 소리가 줄어 들었다

 

도착 하믄 우리부터 침 맞아야 것다”,“ 아이고 허리야아이고 어깨야” 깔깔깔

 

네팔은 우기 때라 산사태 때문에 군용 바퀴가 흙 더미에 빠져, 우리는 걷기 시작 했다

 

걸어가나 버스 타고 가나 가는건 매 한가지우리 걸어 가자

 

진흙을 걸어니 쭈~울떡 미끄러지기도 하고신발이 푹 빠져 진흙탕이 된 우리 발~

 

호강한다 발 머드 팩도 하고 ~깔깔낄

 

도착 후 진료시작

 

*“ 카나버치 딘꼬 딘 뻐떡 카니하루에 세 번 드세요

이 말을 수백번수천번도 더 했을 거다.

 

이 말이 외워지지 않아 “ 할아버지 니코친 어떡 카니

나름 외운다고 외운 말 이다.ㅋㅋ 

 

나중에야 현지인 들이 목청껏 외치는 우리가 불쌍해

보였는지 한명 두명 도와 주기 시작 했다얼마나 고마운지 서로서로 도와 가며

친구가 되어 갔다.

*동네 꼬맹이들 풍선 ,부채에 목숨건 친구들 한 명 두 명 손 내미는 귀여운 손들~

동그란 눈 망울로 처다보는 순수한 아이들 우리가 할수 있는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 가르치면서 나누어 주고 사진도 찍고 스티커 붙여주고 풍선 놀이하면서 하나가 되었다.

 

*짧은 일정으로 인해 한번이라도 더 치료를 받기 위해 배를 굶어 가며 쪽 잠을 그 차가운 교실 세면바닥에 참을 청하고 치료 받는 현지인들, 주민들~더 치료 해 주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기력이 없는 상태, 며칠을 굶은 상태배가 고파 술을 먹은 상태에서 한번이라도 치료를 더 받고자 지친 몸으로 진료를 받던 추민들 픽픽~쓰러지는 현지인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눠야 겠다는 마음으로 모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뜨거운 햇빛아래 기다리는 현지인들에게 초코파이라도 나누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쉴 틈 없이 이어 지는 봉사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이 그대로 방치 되어 있어 혼란스러웠고 사람들이 살지 못할 것 같은 반파된 건물이나 벽에 금이 간 건물에는 아직 생활 하고 있는 아찔한 상황인 데도 현지인들의 표정은 순수하고 여유로웠다.

 

**샬안타, 간타기에서의 의료 봉사는 어려운 난관도 많고, 아찔한 상황도 극복 했고

의술로써 도우려는 단원들의 진심이 통했는지 함께 했던 통역하는 자원 봉사들과 헤어질 때 누씨울 붉어지고 서로 껴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또 볼 수 있을 거야수고 했어담에 또 보자

오고 가는 일정은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자연이 주는 경관 병풍처럼 펼쳐진 히말라야

모든 힘겨웠던 마음들을 사르르 녹여 주는 듯 했다.

 

뿌듯한 대한 한방 의료 봉사울산 한의사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KOMSTA~ KOMSTA~~ 파이팅 !!!!